* 양폰트 *

   
 

 

 

 

 

 












 

 

 

양폰트는 낱개가 아니라 '모든 폰트를 한꺼번에 사용기간과 범위에 제한 없이 사용하는' 라이센스를 11만원에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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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 순, 43세트 93종)
(양)경비둘째체, 겸손고딕, 구조고딕, 굽은고딕, 권력고딕, 기본고딕, 기본둥근고딕, 기본명조, 기호고딕,
꽃샘고딕, 끝체, 단순체, 대중고딕, 도트고딕, 둥근고딕,
땅콩고딕, 멸치가시고딕, 바싹, 불조심고딕, 블록고딕, 삑고딕, 세탁소고딕, 소금고딕, 소중한고딕, 슈퍼마켓고딕, 오린고딕,
요나의꼴깍, 요나의무거움, 위험고딕, 양이동고딕, 입간판고딕, 입체고딕, 장식적둥근고딕, 정리고딕, 중력명조, 크게쓰는고딕,
탁고딕, 특수고딕, 양파고딕, 헤드라인고딕, 헤드라인명조, 확률둥근고딕

 

 

 

 

 

양바싹체

바싹(단단하고 부스러지기 쉬운 물건을 깨무는 소리)한 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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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단순체

심플하게 '딱'쓰면 멋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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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끝체

시간, 공간, 사물 따위에서 마지막 한계가 되는 곳이 느껴지는 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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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호고딕체

즐기고 좋아만한 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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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겸손고딕체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태도가 있는 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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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3.0장식적둥근고딕체

혼합적으로 꾸미고 치장한 글자입니다.

 

 


 

 

양1.0장식적둥근고딕체

꾸미고 치장한 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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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크게쓰는 고딕체

크게크게 쓰는 폰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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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확률둥근고딕체

어떤 사건이 일어날것 같은 폰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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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비둘째체

도난, 재난, 침략 따위를 염려하여 사고가 나지 않도록 미리 살피고 지키는 일을 하는 폰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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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조굵은고딕

(모듈 : 잘 정의된 한 가지 일을 수행하는 논리) 모듈이란, 꼭 지켜야할 규칙이지만, 규칙은 언제든지 새롭게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탄탄한 논리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모듈이 됩니다. 구조고딕은 부분을 얽어서 만드는 기준을 가지므로, 부분들이 하나가 되기 위한 '안정한 형태'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굵은구조고딕은 무겁지만 무겁지 않은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물건의 무거운 정도는 절대적입니다. 하지만, 무게가 무거워도 인간에게 무겁게 느껴지지 않으면 무거운 것은 아닙니다. 글자가 보는 이에게 무거우면, 어쩔 수 없이 놔버리게 됩니다. 무겁지만 다른 힘이 함께 들어주는 느낌의 무겁지 않은 글꼴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규칙적 자유' 입니다. 분명 움직일 수 없지만, 글자가 우리가 보지 않을때는 자기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자유가 있는 듯 합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무겁지만, 가볍게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구조보통고딕

양구조보통고딕은 간결하게 완성된 부분들이 '인간이 살고 있는 땅'의 모듈에 의해 짜여져 있습니다. 땅은 지구의 껍데기 입니다. 이 껍데기는 평평한 곳은 한 곳도 없습니다. 들쑥날쑥합니다. 이 글자들은 '인간이 살만큼 들쑥날쑥한' 땅 위에서 변형이 가능한 구조를 이루며 위치하고 있습니다.
양구조보통고딕체는 둘썩이는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정형화된(딱딱한) 모양의 부분(자음과 모음)들이 어중간한(보통)의 무게를 가지게 되면서, 일상의 공간인 땅으로 돌아오게 된다. 단단한 부분들이 또다른 땅의 딱딱함과 만나 들썩거리는 글꼴이다.
가장 큰 특징은 '부드러움 없는 엄격함' 입니다. 아주 현실적이고 아주 딱딱하게 말하는 글자입니다. 그냥 딱딱한 것이 아니라, 현실을 알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진심으로 부탁하는, 타이르는'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구조얇은고딕

양구조얇은고딕은 가볍고 약간 비틀린 부분들이 공기의 부력을 가진 모듈에 의해 짜여져 있습니다. 세로가 길고, 규칙적 구조를 가지고 가볍습니다. 땅으로부터 이끌리는 중력보다는 공기의 더 큰 영향을 받습니다. 공기의 부력에 떠오르고, 꺽여진 글자입니다.
양구조얇은고딕체는 '공기에 의해 꺽여지고 모양을 바꾼 구조물'의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공기가 꺽을 수 있는 재질은, 얇은 금속판입니다. 공기의 무게에, 움직임에 견디지 못하고, 견디어내기 위해 꺽여지고, 꺽여짐을 지지하는 형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받아들임' 입니다. 무엇을 견디어내겠다는 생각은 이미 없었습니다. 받아들이고 변화하겠다는 준비가 되어 있었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모양이 만들어졌습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들어있는, 성의 있는'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구조빗금고딕

양구조빗금고딕은 가볍고 또는 그보다 무거운 부분들이 직립보형 모듈에 의해 짜여져 있습니다. 빗금은 수직이아닌 선, / 입니다. 여기에는 빗금은 없습니다. 다만, 다른 길이의 직선이 결합한 획들이 보입니다. 수직이 아닌 빗금처럼 느껴집니다. 다른 것들이 모이면 균형이 흔들리고 기울기를 가집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빗금입니다. 직선의 결합인 무거운 빗금은 또다시 글자의 균형을 흔들고, 어느쪽으로든 균형을 맞추기 위해 발걸음을 옮깁니다.
양구조빗금고딕체는 '의식적으로 보호'하는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얇고 가벼우면 외부의 자극에 민감해지고, 싫어집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자신을 보호해줄만한 물질을 붙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보호받는 약점' 입니다. 인간에게는 약점이 있습니다. 약점도 나의 한 부분이고, 다른 이에게는 약점이지만, 나는 가지고 싶은 것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약점이라 부르는 나의 한부분을 보호합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지켜져야하는 감성적인 정보'를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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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굽은굵은고딕

굽은 공간에 채워짐이 일어나 굽음과 펴짐이 서로 충돌하는 상태의 고딕입니다.

 


 

 

 

 

양굽은보통고딕

양굽은보통고딕은 굵기와 힘을 가지고, 보통정도(일상에 필요한만큼)로 압축된 굽음을 가진 고딕입니다.

 


 

 

 

양굽은얇은고딕

'굽음' 한쪽으로 휘어져 있음을 뜻합니다. 곧은 물체가 어떤 힘을 받아서 구부러지면, '휘어졌다, 굽었다' 라고 표현됩니다. 양굽은얇은고딕은 고딕의 곧음을 둥글게 구부려, '휘어짐'의 에너지를 가지도록 민든 폰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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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권력보통고딕

가지고 있어야만 하는 고딕을 만들면, 만든 이는 일종의 권력을 가진다. 균형을 벗어나지만 균형을 가진 고딕으로, 소유해야만 하는 글자를 만든다.

 


 

 

양권력얇은고딕

어느 한쪽으로 기울거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고른 상태를 벗어나지만 균형을 가진 고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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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본1번고딕

양기본1번고딕체는 '곡선의 꺽여짐에 직선을 최대한 살린, 알루미늄을 닮은' 글꼴입니다. 알루미늄aluminium은 백색의 가볍고 부드러운 금속입니다. 금속입니다. 금속은 열이나 전기를 잘 전도하고, 펴지고 늘어나는 성질이 풍부하며, 특수한 광택을 가진 물질을 통틀어 이르는 말. 수은을 제외하고는 모두 상온에서 고체입니다. 알루미늄은 부드러운(곡선을 가진) 고체(직선)입니다.
양기본1번고딕체는 '곡선적 고딕에 대한 고민의'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곡선은 모나지 아니하고 부드럽게 굽은 선입니다. 고딕은 수평과 수직의 직선을 강조합니다. 고딕다운 곡선은 수직, 수평은 아니어도 직선에 가까우면서 모나지 않아야 합니다. 구부러져 곡선을 이루어지만, 구부러짐의 기본은 직선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기본에 충실한 독특함' 입니다. 양기본1번고딕체는 고정폭을 가진 정사각의 모듈을 가집니다. 모듈을 꽉 채우면서 글자의 부분과 전체의 합이 기존의 고딕과는 다름을 가지도록 하나하나 조정하며 독특함을 가지도록 제어했습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본문의 가는고딕 또는 큰 헤드라인에 ' 무언가 어색하면서도 친근감있는 느낌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기본2번고딕

양기본2번고딕체는 '기본에서 벗어난 그래서 기본인' 글꼴입니다. 기본에 충실해야 안정적인 글자가 만들어집니다. 여기에서 모순이 생깁니다. 기본에 충실하면 또다른 글자를 만들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규칙적인 기본도 있지만, 뷸규칙적인 기본도 있습니다. 이 글꼴은 규칙적 기본에서 최대한 벗어나는 기본을 만들고 있습니다.
양기본2번고딕체는 '자신감있는 벗어남'의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기본' 이라는 구속이나 장애로부터 자유로워지면서 글자를 만들어내려면, 글자의 형태를 제어하는 것에 내가 아주 익숙해져 있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벗어나지만 벗어나지 않는 정도로 공간적 범위나 경계를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필기체같은 얇은 고딕' 입니다. 이 글꼴은 상당히 얇습니다. 여유공간이 많고 글자의 질량이 작을수록, 나를 믿고 내가 원하는 형태를 만들고 만족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자유로움이 커지면서, 고딕의 딱딱함은 사라지고 직접 글을 쓴듯한 느낌이 살아납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가뿐한, 자유로운, 어떤 것을 이루어 보려는' 내용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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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본둥근굵은고딕

양기본둥근굵은고딕체는 아주 일상적이지만 낯선 글꼴입니다. 분명히 눈에는 익숙합니다. 그런데, 어디에서 보았는지 생각해내려하면,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어디를 지나가다 보면 그냥 보입니다. 보아서 기쁘긴 하지만, 그렇다고 기억해둘만큼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일상적으로 필요하지는 않지만, 꼭 쓰임새가 있는 글자입니다.
양기본둥근굵은고딕체는 둥글고 두꺼운 안정적인 틀을 가지고 있지만, 글자를 이루는 부분들이 서로 딱 들어맞지 않는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자음과 모음 하나는 잘 제어된 균형감을 가지고 있지만, 이들이 만나는 곳에서는 약간의 뒤틀림이 발생하여 약간 갸우뚱하다가 다시 안정됩니다.
양기본둥근굵은고딕체의 가장 큰 특징은 '평등' 입니다. 글자를 이루는 어떤 부분도 소외받지 않습니다. 하나 같이 중요하고, 하나만 소홀히 다르면 균형이 무너집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낯선 기억으로 남기고 싶은'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기본둥근보통고딕

양기본둥근보통고딕체는 무뚝뚝하게 설명하는 느낌을 가진 글꼴입니다. 무뚝둑하다고 하면 부드럽고 상냥스러운 면이 없어 정답지가 않음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무뚝뚝한 사람은 수줍기때문입니다. 사람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데 익숙치 않은 것입니다. 다가가서 이야기하고 싶지만 방법을 잘 몰라서 데면데면하는 생각보다는 재미있는 글자입니다.
양기본둥근보통고딕체는 사실 투박하지만, 세련되고 싶어하는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보통의 두께에 모나지 않고 원만한 모양을 가지고 있어 약간의 촌스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촌스러움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큰 몸짓으로 '으슥'하는 것이 보는 이를 기분좋게 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날카롭지 못함' 입니다. 이 글자는 빠르고 정확한 것, 민감한 것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날카롭지 못하고, 아주는 아니지만 부드럽고 너그럽습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규칙, 지시'의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기본둥근얇은고딕

양기본둥근얇은고딕체는 익살스러운 형태를 가진 글꼴입니다. 이 글자는 남자 코미디언이 사람들을 일부러 웃기기 위해 과장하는 흉내내는 가날픈 여자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남자 흉내내는 여자의 목소리에는 남자가 들어있고, 그래서 묘하게 웃기는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양기본둥근얇은고딕체는 공간을 '과장'으로 채우는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사실 글자가 가지는 공간보다 나머지 공간이 아주 넓습니다. 넓은 공간을 채우기 위해, 사실보다 지나치게 불려서 나타는 과장된 형태를 가지게 됩니다. 주어진 공간은 있고 공간은 채워져야하는 나는 채울만한 것이 없고, 그래서 과장하게 됩니다.
가장 큰 특징은 '노력' 입니다. 과장하고 익살부리고, 그렇게 존재하려고 노력하는 글자입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융통성'을 필요로 하는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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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본보통1명조

양기본보통1명조체는 거침없이 미끈하고 아름다운 글꼴입니다. 글자의 기본 구조인 획이 아주 거침없습니다. 거침없다고해서 즐겁게 쓴 글자는 아닙니다. 시작에서 끝까지 순간 순간 고민하며 안타까워하며 힘있게 밀어낸 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느리게 쓰여진 거침없음은, 중량감있는 미끈함을 만들고, 또다른 아름다움을 느끼게 합니다.
양기본보통1명조체는 '세리프'라고 불리어지는 획의 끝에 돌출된 부분이 모두 다른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세리프는 획과 획, 글자와 글자를 서로 이어줌으로써, 명조가 가지는 글자의 아름다움과 가독성을 제어하는 부분입니다. 하나의 글자가 가지는 특징과 글자의 연결을 함께 결합하여, 독특한 세리프가 만들어졌습니다. 이를 통해 글을 읽는 지루함을 조금은 덜 가지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양기본보통1명조체의 가장 큰 특징은 '아름다운 실용' 입니다. 명조는 유려하고 아름다워야 합니다. 그러면서 실용적이어야 합니다. 2가지 조건에 다 가지기 위해 한자 한자 다르게, 그리고 같아야 할 부분은 같게 다듬었습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준비된 시작을 알리는'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기본보통2명조

양기본보통2명조체는 오랜만에 사랑했던 사람을 만나기 위해 깨끗하게 차려입은 느낌을 가진 글꼴입니다. 두근거리지만, 예전처럼 기가막히게 흥분되지는 않습니다. 최대한 보통때처럼 보이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화려하게는 꾸미지 않고, 걱정하는 소리는 안 들을 정도로 깨끗하게 차려 입습니다. 자신을 도드라지게 보이지 않으려 하는, 보통보다는 예리한 깨끗함을 가진 글자입니다.
양기본보통2명조체는 숨겨진 예리함을 가진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획의 세리프는 볼록합니다. 획과 획이 이어지는 부분은 끝이 뾰족해지면서 예리하게 다른 획과 접촉합니다. 그정도가 날카롭지만 어느정도 잡아당겨도 연결이 끊어지지 않을 정도 입니다. 예리함은 작은 부분들에 숨겨져, 글자의 자극을 만듭니다.
가장 큰 특징은 '숨겨진 얇음' 입니다. 중간의 두께를 가지지만, 부분 부분, 문득문득 나타나는 얇음에 싫지않은 작은 긴장을 하게 됩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가까이 다가 앉아 설득하려는'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기본얇은명조

양기본얇은명조체는 과소적 자극을 가진 글꼴입니다. 자극에는 보통이상과 이하의 2가지가 있습니다. 과소적 자극은 보통이하의 외부에서 들어오는 작용을 주어 감각이나 마음에 반응이 일어나게 하는 것입니다. 명조의 특징은 부드러움과 연속성입니다. 여기에 과속적 자극이 결합되면, 극도의 부드러움과 아주 가벼운 연속성을 가지게 됩니다.
양기본얇은명조체는 이름 그대로 '얇은'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얇음은 두께각 뚜겁지 아니한 것입니다. 두껍지 않으면 가볍고, 빛을 막는 정도가 약해져 빛이 들어와 머물거나 통과합니다. 얇으면 빛과 가까워집니다.빛을 품은, 연한 빛에서 나오는 반짝임을 가진 글자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밀도 낮은 가벼운을 가진 얇음' 입니다. 최소의 밀도를 가지고, 글자의 기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접어서 지갑에 보관할만한'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 꺼내보아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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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꽃샘굵은고딕

양꽃샘굵은고딕은 아직은 추운, 그리고 따뜻하기도 한 날에, 그래도 옷을 뚜껍게 입고 밖으로 나와서 따뜻함에 몸을 조그맣게 비비 꼬는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양꽃샘보통고딕

건강한 아이가 푹 잠에 들었다가, 깨어납니다. 배도 고프고 오줌도 마렵고 조금 불편하지만, 짜증은 나지 않습니다. 몸을 가볍게 꼼지락 거리며 깨어났음을, 무언가 필요함을 알리고 있습니다. 양꽃샘보통고딕은 이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꽃샘얇은고딕

양굵은구조고딕은 무겁지만 무겁지 않은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물건의 무거운 정도는 절대적입니다. 하지만, 무게가 무거워도 인간에게 무겁게 느껴지지 않으면 무거운 것은 아닙니다. 글자가 보는 이에게 무거우면, 어쩔 수 없이 놔버리게 됩니다. 무겁지만 다른 힘이 함께 들어주는 느낌의 무겁지 않은 글꼴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규칙적 자유' 입니다. 분명 움직일 수 없지만, 글자가 우리가 보지 않을때는 자기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자유가 있는 듯 합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무겁지만, 가볍게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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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중고딕

양대중고딕은 '대중 (大衆,the public)'의 소박한 강인함을 가진 글자입니다. 대중은 수많은 사람의 무리이다. 이들은 겉으로볼때 수동적ㆍ감정적ㆍ비합리적인 특성을 가진다. 하지만, 모든 힘은 이들이 수동적ㆍ감정적ㆍ비합리적이라해도, 이들에게서 나온다. 이 글자는 상당히 수동적ㆍ감정적ㆍ비합리적이다. 하지만, 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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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트라벨고딕

(도트 : 디스플레이 장치 '모니터'로 구현되는 이미지의 최소 단위인 ‘점’을 뜻하는 단어) 모니터는 사각이고, 모니터의 최소단위도 사각입니다. 그래서, 도트는 사각입니다. 그런데, 모니터의 해상도(점의 갯수)가 높아지면서 도트는 더이상 '사각'이라는 개념은 필요치 않게 되었습니다. 차라리 도트는 '과거의 이미지' 라는 개념이 되었습니다.

양도트라벨고딕은 '사각'이라는 최소로 주어진 형태를 이용해 최선을 대해 멋을 낸 글꼴입니다. 라벨은 종이나 천에 상표나 품명 따위를 인쇄하여 상품에 붙여 놓은 조각입니다. 라벨 중 가게에서 '영수증'처럼 간단하게 인쇄해서 붙여놓는 경우, 도트로 프린트됩니다. 이때 자신의 상표를 조금이라도 더 세련된 보이도록 멋을 낸 형태를 만들어냅니다.
양도트라벨고딕은 '서투르거나 어색한 데가 없이 능숙하고 미끈하게 갈고 닦은듯 형태로 보이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글자의 부분들을 선택적으로 기본적인 모양보다 크기를 키우거나 늘리는 방법으로, 글자 각각의 독특함으로 인지도와 중량감을 높였습니다. 글자가 명확해져 잘 읽히는 것과 함께 정성스럽게 다듬어진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제어된 아름다움' 입니다. 아주 독특한 동시에 잘 읽히는 일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특함+일반성을 아름다움이라고 합니다. 도트의 제어된 형태로 만들어진 아름다움을 가진 글꼴입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독특하게 지시. 표시하고자하는'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도트보통고딕

양도트보통고딕은 아주 조용하고 담백한 글꼴입니다. 보통의 정사각들이 아무런 소리없이 쌓여지고 늘려지며 평온하게 글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정사각형을 조작하는 것 이외에는 어떤 화려한 형태도 없으므로, 욕심이 없고 마음이 깨끗한 마음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양구조보통고딕체는 '침착한'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글자가 들뜨지 아니하고 차분합니다. 마음이 가라앉아 조용함을 유지합니다. 하지만, 생각을 멈춘 것은 아닙니다. 가만히 조용히 생각을 진행하는 글꼴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말썽없는 얌전함' 입니다. 자신이 가진 공간과 자원에 만족하고, 최선을 대해 글자를 만듭니다. 이 과정에서 문제를 만들지 않고, 침착하고 단정함을 가집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오랜 시간의 고민 끝에 내여진 결정의'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도트압축고딕

양도트압축고딕은 도트고딕을 압력을 가하여 그 부피를 가로로 줄이고, 가독성에 문제가 없도록 가로의 획을 조절했습니다. 정사각의 도트는 '똑'치면, 떨어집니다. 압력을 가하면 도트가 뭉개지는 것이 아니라, 위치를 이탈하여 겹쳐집니다. 공간은 압축되지만, 도트는 압축된 공간에 맞게 재배열됩니다.
양도트압축고딕체는 '변형되지 않은 줄임'의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도트의 형태는 변하지 않고, 그 특성을 아주 충분히 이용하여 줄임에 성공한 글꼴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상쾌한 압축' 입니다. 분명, 압력을 가해 부피를 줄였음에도, 압박의 느낌은 없고 차라리 군더더기가 빠진 즐거운 글자가 만들어졌습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조잘거리며, 즐겁게 이야기할'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도트얇은고딕

양도트얇은고딕은 작은 도트들이 최소한의 갯수로 글자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글자를 만들때, 자음과 모음이 불명확하여, 빠르게 인식되지 못하면, 아무리 아름다워도 '글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흘려쓰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도트는 거의 유일하게 '지속적으로' 글자 획의 공간을 비우고 건너 뛰어도, 어렵지 않게 인식됩니다. 이를 이용해 건너뛰듯 흘려쓴 느낌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양도트얇은고딕체는 '가끔씩 건너뛰는'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글자의 다른 부분들은 모두 붙어 있습니다. 비스듬하게 비껴 그은( /) 획은 일정한 공간을 사이에 두고 건너편으로 뛰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원, 네모, 직선, 사선 중 가장 흘려쓰는 느낌이 강하면서 가독성이 떨어지지 않은 모양이 사선임을 지속적인 실험을 통해 확인하였습니다. 45도 기울기의 사선 아래방향의 건너뜀은 떨어지는 빠르기를 가지게 되어 글꼴 전체에 흘려쓰는 느낌으로 만들어줍니다.
가장 큰 특징은 '부족한 풍족함' 입니다. 분명, 글자가 채워져 있지 않지만, 읽히는데에는 문제가 없고, 차라리 공간이 열려 무언가 풍부해진, 가득한 느낌을 줍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가볍게 읽어볼 수 있는 정보'를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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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둥근굵은고딕

양둥근굵은고딕체는 상당한 안정감과 육감적 흥분감을 가진 글꼴입니다. 아주 잘 보살펴 키워진 튼실한 어린아이가 가만히 서있는 느낌입니다. 아이(글자)는 온몸에 힘을주어 무거운 안정감있게 자리하지만, 또한 약간의 불안함, 흔들림을 가지고 긴장감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양둥근굵은고딕체는 긴장감을 가진 정지된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두꺼운 사각을 당기고 늘리고, 마감을 둥글게 처리해 단단함과 함께 뾰족한 부딪침을 방지합니다. 이때 아래에 위치한 둥근 형태가 약간의 긴장감을 만들어내고, 이를 글자의 전체적인 중량감이 막아냅니다. 글자는 두껍지만, 글자 안에 만들어지는 빈공간을 최대화하여 갑갑함을 가지지 않도록 제어했습니다.
양둥근굵은고딕체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을 하고자하는 욕망에 찬 압축된 에너지' 입니다. 크고 활동적인 에너지가 발산되고 있습니다.
양둥근굵은고딕체의 쓰임새는 당신께서 결정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럼에도,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무언가 처음으로 시작하는, 또는 다시시작하는'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둥근보통고딕

양둥근보통고딕체는 상당히 여유로운 긍정과 논리의 느낌을 가진 글꼴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필요한 만큼의 둥근 근육을 가진 젊은이를 닯았습니다. 이 글자는 절제되지만 그렇다고 즐기지 않는 것도 아닌, 몸을 만들기 위해 균형적인 식사를 하지만, 맛있는 음식도 때에 따라 즐기는 탄탄한 육체와 정신을 가지고, 여유로우며 논리적인 이미지를 만듭니다.
양둥근보통고딕체는 여유롭게 서서 관조하는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두껍지 않지만 단단하고 긴 사각의 틀에, 이 틀을 보호하도록 둥근 형태로 정성스럽게 마무리 했습니다. 둥근 마무리는 긴사각의 힘을 가두어 힘을 축적시킵니다. 자음의 꺽여짐을 최소화하고, 모음은 직선과 평행을 유지하도록하여, 흔들림을 최소화합니다. 이를 통해 가만히 자신의 이야기(정보)를 확실하게 전달하도록 글자를 제어합니다.
양둥근보통고딕체의 가장 큰 특징은 '웃음짓는 시크함' 입니다. 서투르거나 어색한 데가 없이 능숙하고 미끈하게 갈고 닦은 차분한 에너지가 발산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꼭 전달되어야 하는 , 검증된 ' 선명한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둥근얇은고딕

양둥근얇은고딕체는 원래는 두꺼웠지만, 지금은 바짝마른 형태를 가진 글꼴입니다. 영양분 풍부한 땅에서 가득한 물을 먹고 자라 섬유질이 풍부한 나무가, 메마름에 수분을 다 빼앗겼지만 원래 풍부했던 속은 말라도 어느정도의 풍부한 느낌을 만들고 있습니다. 가늘지만, 강한 생명력을 가진 글자입니다.
양둥근얇은고딕체는 안에 들어있는 것이 밖으로 드러나는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두께가 가늘어지면서 안에 들어있는 속의 모습이 그대로 밖으로 들어납니다. 직선의 부분은 직선으로, 둥근부분은 둥글게 숨기지 못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양을 들어냅니다. 하지만, 원래의 것 이외에 다 빠져나가도 약해지지않고, 신경질내지 않고, 무엇을 해달라 말을 하진 않지만 가만히 때를 기다리는 느낌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양둥근얇은고딕체의 가장 큰 특징은 '부담없는 기다림' 입니다. 무엇을 하겠다, 해달라하는 요구를 내 보이지 않고, 차라리 요구하지 않으니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아 기다림이 가볍습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객관적으로 꼭 기억해야하는 정보'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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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땅콩고딕

'땅콩'은 단백질과 지방질이 있어서 맛이 좋고 기름도 짜내는, 풍부한 유선형의 열매입니다.
겉은 최소한의 얇은 막으로 안을 보호함으로서, 열매를 보호하는 동시에 최대한의 효율로 열매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 글자는 그러한 땅콩을 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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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멸치가시굵은고딕

양멸치가시굵은고딕체는 몸이 길고 원통모양이며, 등은 검푸르고 배는 은빛을 띤 백색의 멸치의 몸을 지탱하는 단단한 물질인 가시와 닮은 글꼴입니다. 가시는 바늘처럼 뾰족하게 돋친 물고기의 뼈입니다. 멸치가시는 바늘처럼 뾰족하지만, 무엇을 뚫을 수 있는 기능은 없습니다. 가늘기 때문입니다. '통통하고 긴 몸에, 기능을 잃어버린 가시를 가지고 있는' 글자입니다.
양멸치가시굵은고딕체는 '세로의 탄력을 가진'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윗 부분과 아랫 부분이 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의 탄탄함이 힘을 가지고, 서로를 끌어당기고 있으므로 떨어지지 않고, 차라리 글자가 가진 탄력을 증명합니다. 탄력의 공간 안에는 날카로움이 들어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오랫동안 버티며 견디는 힘인 지구력' 입니다. 이 글자는 서로를 끌어당길만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당겨질만한 무게로 제어되어 있습니다. 지속성을 가진 힘과 그러만한 무겁지만 그래도 견딜만함이 특징입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사람들이 정말 필요로하는, 기다렸던'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멸치가시보통고딕

양멸치가시보통고딕체는 '위와 아래의 구분을 가진' 글꼴입니다. 글자는 위아래좌우가 하나로 합쳐져 만들어집니다. 위아래를 분리하면 안됩니다. 위와 아래가 분리되지 않고 서로 잡아당기면서도, 나뉘어진 공간을 가진 글자입니다.
양멸치가시보통고딕체는 '어쩔수 없이 따로 떨어진, 잠깐 시간을 더 끄는'의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글자의 윗부분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더 없나 찾습니다. 아래에 놓인 또다른 부분을 찾아냅니다. 위와 아래가 서로를 끌어당기는 힘이 부족해 당기지는 못하고 그 자라를 유지합니다. 서로 하나이지만 떨어진, 그리고 하나로 인식되기에 잠깐의 시간이 더 필요한 글자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필요한 분리' 입니다. 사람이 말할때, 필요에 따라 빠르게 또는 느리게, 또박또박... 말을 합니다. 이 글자는 한글자 한글자 느리게 읽는 기계음을 닮아있습니다. 전체가 아닌 한글자 한글자가 '지금은 더 중요한', 전체에서 하나 하나 분리되어 있는 특징을 가집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다가와서 주의를 집중하고 보아야 하는'의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멸치가시얇은고딕

양멸치가시얇은고딕체는 바닷바람과 강한 햇살에 바싹 잘마른 멸치를 닮은 글꼴입니다. 햇빛만 강해서는, 바람만 잘 불어서는 빨래가 기분좋게 마르지 않습니다. 바람이 불어 빨래를 흔들고, 햇살이 수분을 쪽 빨아가면 부들부들하게 마릅니다. 통통한 멸치가 바람에 들썩이며 강한 햇살에 속살이 터져올라, 원래의 몸을 그대로 유지한채 바짝 마른 느낌을 가진 글자입니다.
양멸치가시얇은고딕체는 '가볍고 단단한'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글자 안에 공간이 많이 비어 있어 당연히 무게는 적게 나갑니다. 공간이 많은 만큼 각 부분의 다른 개체와 구별되는 고유의 특성은 커집니다. 부분의 개성들은 글자의 특성인 '가볍지만 견고한 색다른 결합력'을 만들어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여유로운 것 같지만, 여유롭지 않음' 입니다. 글자 안의 공간이 넓어 여유로울 것 같지만, 그 공간을 글자의 요소들이 이러저리 뛰어다니므로 공간만큼 복잡합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빠르게 진행해야 하지만, 규칙은 지키는 정보'를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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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불조심굵은고딕

좋은 아파트는 아니었습니다. 아주 오래된 아파트는 아니지만, 지은지 10년은 지났고 서울 위성도시의 한 구석에 위치합니다. 깨끗합니다. 1층 경비실 옆에서 표어체로 적힌, 알림내용이 붙어 있었습니다. 초등학교때 불조심포스터에 그려넣었던 글자입니다. 아마도, 경비원 아저씨가 그려 붙었나 봅니다.

양불조심굵은고딕체는 표어(주의, 주장, 강령 따위를 간결하게 나타낸 짧은 어구)를 가진 포스터(일정한 내용을 상징적인 그림과 간단한 글귀로 나타내어, 길거리나 사람의 눈에 많이 띄는 곳에 붙이는 매체)에 전문적인 기술을 가지지 않은, 초보자가 열심히 그린 글자입니다.
양불조심굵은고딕체는 '눈에 확띠는'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빛의 자극을 받아 물체를 볼 수 있는 감각 기관인 눈은 자극을 받는다고 다 보는 것은 아닙니다. 보지 못했던 것, 알지 못하는 것은 보지않고 빠르게 회피합니다. 눈으로 가져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마음으로 익숙하지만, 실제로 없엇던 것에 눈이 갑니다.
가장 큰 특징은 '아주 익숙함' 입니다. 처음 본, 자주 보지 못한 글자이지만, 자주 보거나 겪어서 처음 대하지 않는 느낌이 드는 글꼴입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그리워하는 것을 만나거나 원하는 일이 이루어져서 마음이 즐겁고 기쁜, 반가운'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불조심보통고딕

양불조심보통고딕체는 '장난끼 많지만, 진지한' 글꼴입니다. 옆자리 친구가 포스터에 그림을 그려왔는데, 글자는 그리지 못했습니다. 친구는 글자를 잘 그립니다. 그래서, 웃으면서 장난스럽게 그립니다. 재미나 심심풀이로 그리는듯, 친구가 부담스럽지 않게 진지하지 않은 척, 조금은 정성을 덜 드린듯 그려줍니다.
양불조심보통고딕체는 '생각보단 잘 나온'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머리를 써서 헤아렸던 것보다 차이나게 잘나왔습니다. 잘 만들어주려하지 않았습니다. 대충 만들어주려고, 글자를 꼼꼼하지 않고, 여유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미 익숙해진 글자 그리는 솜씨와 여백이 잘 어울리는 글자가 나와 버렸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여유로운 알림' 입니다. 잘 알려지지 아니하였거나, 모르는 사실이나 내용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줌에 있어, 물질적ㆍ공간적ㆍ시간적으로 넉넉하여 남음이 있는 상태입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유머러스한 주장'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불조심얇은고딕

양불조심얇은고딕체는 '신기하게, 놀라며 그린' 글꼴입니다. 형이 포스터에 글자를 그리고 있습니다. 신비롭고 불가사의합니다. 나도 형이 쓰던 자와 연필로 글자를 그려봅니다. 나도 글자가 그려집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놀랍습니다.
양불조심얇은고딕체는 '불안한 완성의'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이렇게 그려서 글자가 만들어질까하는 마음이 편하지 아니하고 조마조마한 상태를 지나, 완전한 글자를 이루어냅니다. 생각없이, 계획없이 만든 글자는 아닙니다. 열심히 생각하고, 계획하지만 이정도로밖에 나올 수 없는 글꼴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처음' 입니다. 사람들은 매체(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수단)를 이용하기를 바랍니다. 매체에 사용되는 글자는, 그냥 쓰는 손글씨와는 다릅니다. 처음으로 매체에 시용될 글자를 계획하고, 제어하여 그리며 약간 흥분된 즐거움을 느낍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초기적인 정보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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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블록굵은고딕

양블록굵은고딕체는 '폭발하기 바로 전의 응축된 상태의' 글꼴입니다. 무언가 터지기 전에는 밀도가 높아지면서, 한데 엉켜 줄어듭니다. 표면이 아주 견고하며 매끄러워집니다. 응축된 부분과 응축이 진행되어 폭발하기위해 갈라지는 부분이 함께 있습니다.
양블록굵은고딕체는 '꽈악 채워진'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형태가 거의 변하지 않는 네모진 플라스틱 가방안에 가득찬 짐들을 힘을 주어 눌러 가두어둔 형상입니다. 모양은 부풀어오르지 않고, 힘이 오버되면 깨어집니다.
가장 큰 특징은 '힘의 지속' 입니다. 힘은 인간이나 동물의 근육에서 나옵니다. 글자 안에 단련된 근육이 들어있습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조금은 격하게 주장하는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블록보통고딕

양블록보통고딕체는 '봄꽃이 다소곳이 피어있는' 글꼴입니다. 꽃이 피어나려면 많은 영양분이 필요합니다. 가을, 겨울에 아무리 많은 영양분을 비축했어도, 겨울동안 소비하므로 봄에는 큰 영양분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온순하게 말없이 피어납니다. 물오른 줄기가 꽃들이 톡톡 터져있습니다.
양정리보통고딕체는 '풍성한'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꽃잎이 여러겹 수북하게 넉넉하고 많게 가지고 있는 꽃이 피어서 오랜 시간 그 모양으로 남아 있습니다. 아주 건강한 생명력을 보여줍니다.
가장 큰 특징은 '깊은 숨소리' 입니다. 삶의 에너지가 아주 강합니다. 활동성보다는 끈기 있게 견디는 힘이 있습니다. 깊고 길게 숨을 들이쉬고, 천천히 내뱉습니다. 강한 에너지를 조절하고 분배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희망, 멋진 꿈, 환상적'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블록세견고딕

양블록세견고딕체는 '홀쭉이와 뚱뚱이의 제법 잘 어울리는 만남의' 글꼴입니다. 타고나기를 몸통이 가늘고 긴 홀쭉함, 살이 쪄서 부풀어서 두드러져 있는 모양의 뚱뚱함이 서로를 바라봅니다. 서로 부러워하거나 필요해 관찰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아주 다름이 즐겁습니다. 그렇게 만나서 글자를 이룹니다.
양블록세견고딕체는 '관조하는'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서로가 확연하게 다름에도, 고요한 마음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안정적으로 자신의 위치에 놓여있습니다. 다름이 차이가 아닌, 다양함으로 다가오는 글자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미스매치(mismatch)한 어울림' 입니다. 조화롭기에는 너무 차이가 커서 부조화에 가까지만, 서로가 확연한 개성을 가지고 있어 한쪽으로 밀리지 않고, 균형감있게 어울림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진지한 장난, 준비된 재미' 를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블록얇은고딕

양블록얇은고딕체는 '유선전화를 통해 전달되는 소리'의 글꼴입니다. 유선전화는 전화를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사이에 전류가 흐르도록 하는 도체로서 쓰는 선인 '전선'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전선은 금속선으로 어쩔 수없이 전기가 흐를때, 전기의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힘인 '저항'을 받게됩니다. 저항을 최소화히기 위해 전달되는 목소리에서 직진성이 강한 부분을 전달하고, 전달과정에서 어쩔 수없는 부딪침이 발생합니다. 이런 과정과 느낌을 가진 글자입니다.
양블록얇은고딕체는 '곧게 나아가는 성격이 강한'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곧게 나아가는 성격이 강합니다만, 나아가다보면 골곡도 있고, 힘이 부딪칠때도 있고, 힘이 떨어질때도 있습니다. 불안한 상황은 계속 만들어지지만, 이겨내고 다시 곧게 나아갑니다.
가장 큰 특징은 '비뚤어지는 직진' 입니다. 직진하지만, 필요하다면 바르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쏠리고 깨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직진합니다. 목적을 위해 변화하지만, 목적을 잃어버리지 않는 글자입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융통성 있는 목적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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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삑고딕

'삑'은사람 또는 기적 따위가 갑자기 불규칙하게 매우 날카롭게 지르거나 내는 소리입니다.
양삑고딕은 색다른 주의를 이글어내는 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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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탁소굵은고딕

양세탁소굵은고딕체는 세탁소의 간판글자를 닮은 글꼴입니다. 세탁소(洗濯所)는 돈을 받고 남의 빨래나 다림질 따위를 해 주는 곳입니다. 돈을 받기 위해서는 맡긴 이가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와야 합니다. 집에서 하는 빨래나 다름질 보다, 조금은 더 깨끗하고 조금은 더 구김없이 다려져 있어야 돈을 받습니다. 세로로 길면 빨래의 수분이 아래로 빠져 바짝 말라 좀더 깨끗한 느낌을, 직선과 길고 원만한 곡선은 빨래들의 처음형태처럼 빳빳한 느낌을, 글자 구조의 약간의 복잡함은 다양한 옷들이 모여있는 '장사잘됨'을 보여줍니다.
양세탁소굵은고딕체는 '반듯한 옷의'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인간의 몸을 싸서 가리거나 보호하기 위하여 입는 옷이 비뚤어지거나 기울거나 굽지 아니하고 바를 수 없습니다. 인간의 몸은 기울거나 비뚤어져 있고, 움직입니다. 그래서 옷은 반듯할 수 없습니다. 다만, 반듯해지려고 애를 씁니다. 반듯할 수 없는 한계를 알고, 반듯함을 지키려는 글꼴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보여주고픈 정성' 입니다. 남을 이용하려는 나쁜 마음을 가질 시간이 없습니다. 단지, 참되고 성실한 마음으로 나를 보여주고자 처음부터 끝까지 준비한 느낌을 가집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아주 정직한'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세탁소보통고딕

양세탁소보통고딕체는 '세탁소에 맡겨져 몇달이 지난채 걸려있는 옷'을 닮은 글꼴입니다. 갓 빨래되어 마르고 다려진 옷은 약간 퉁퉁하게 부풀고, 굳고 꼿꼿합니다. 걸려있는 시간이 지나면서 옷의 부품과 꼿꼿함은 빠져나갑니다. 그리고, 세탁소의 드라이크리닝 냄새와 고열의 수증기가 베어들고 마르며, 세탁소 특유의 건조한 화학적 냄새를 가집니다. 선택되지 않은 재탄생의 느낌을 가진 글꼴입니다.
양세탁소보통고딕체는 '딱딱한 부드러움'의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치장하지 않고 딱딱 할말만 조금 빠르게 말합니다. 그렇다고 사무적인 어투는 아닙니다. 내용은 딱딱하지만, 인간적인 배려가 들어있는 글꼴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친근함' 입니다. 자주 못보지만 아주 가까운 사람,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느껴집니다. 나의 말을 있는대로 들어주고, 정확하게 아프지 않게 말해주는 생각만으로도 편안한 글자입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가벼운 진심'의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벼운 진심'이란, 무겁지 않은, 상황을 무겁게 만들지 않으면서 받아들일만한 꼭해주어야할 이야기입니다.

 


 

 

 

양세탁소얇은고딕

양세탁소얇은고딕체는 얇은 널빤지를 톱으로 얼기설기 잘라만든 글꼴입니다. 세탁소 주인이 직접 나무 널빤지를 사와, 가게 앞에 놓고 간판에 사용될 글자를 자르기 시작합니다. 원을 자르기가 어려워 둥글게 자르지만 직선에 가깝습니다. 곡선들은 최대한 급격한 변화없이 천천히 자릅니다. 획의 두께는 최대한 같이 맞추려하지만, 작업이 길어지면 집중력이 떨어져 두께가 달라집니다.
양세탁소얇은고딕체는 '일정한 모양들을 반복해서 사용하는'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2가지 두께의 직사각형, 완만한 곡선을 가진 1개의 도형, 원을 만드는 1개의 도형, 같은 도형을 반복적으로 길고 짧게 사용하여, 글자의 반복성과 일정한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다름의 연속' 입니다.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같은 형태의 사용은 통일성을 주지만, 글자마다의 무게를 같게 제어하지 못하고 다 달라지므로, 다름을 가집니다. 같은 형태를 공유하지만, 글자는 다 다른 무게와 균형감을 가집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유머러스한, 유머러스하기를 바라는 정보'를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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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금굵은고딕

양소금굵은고딕체는 '바닷물의 짠맛이 나는 결정체'을 보여주는 글자입니다. 소금은 짠맛이 나는 백색의 결정체로 고체입니다. 하지만, 물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래서, 잠시만 공기중에 놔두어도 진득해집니다. 강한 살균작용이 있어, 소금이 물을 머금어도 부패하지 않습니다. 양소금굵은고딕체는 물을 머금은 진득한 소금을 닮은 글꼴입니다.
양소금굵은고딕체는 '형태를 잃지 않는 진득함'으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눅진하고 차져 끈적끈적하게 자꾸 달라붙는 것을 진득하다고 합니다. 끈적하고 달라붙기는 하지만, 붙었다가 떨어질때 자신의 모양을 잃지않고 그대로 돌아옵니다. 외부의 것과 썩여 끈적이지만, 자신의 모양은 잃지 않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외부와의 밀접한 결합' 입니다. 딱딱한 글자에 액체가 아주 가까이 맞닿아 스며들어 와 있습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가끔있는 현실참여적 욕구'의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용한 사람이, 꼭 무엇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양소금보통고딕

양소금보통고딕체는 '엮임을 가진' 글꼴입니다. 글자의 부분들이 스스로를 압축하여 얼겨 매어져 있든지. 자신을 비틀어 다른 부분을 얽거나, 어긋매어 내려는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양소금보통고딕체는 '성장하려는 압축'의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잘 자고 아침에 일어나려하면 몸을 기분좋게 움추립니다. 더 자려고 몸을 작게 하는 것이 아니라, 탄력을 받아일어나려고 몸을 작게 합니다. 그리고, 튕겨져 몸을 비틀어 엮으며 일어납니다. 그런 느낌을 이 글자는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잔잔한 탄력성' 입니다. 근육이 많고 힘이 센 탄력이 아니라, 보통의 근육을 단력시켜 보통의 크기에서 용수철처럼 튀거나 팽팽하게 버티는 힘을 가집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조금 다른 일상의, 잠시 번뜩하는'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소금가는고딕

양소금가는고딕체는 '꼬임을 가진' 글꼴입니다. 굵기가 가늘어지면서 자신을 비틀어대면, 버티어내지 못하고 비틀어져 꼬입니다. 글자가 가늘지만 힘이 있어 꼬아틀고, 뒤틀려집니다.
양소금가는고딕체는 '어린 식물의 성장력'의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씨앗에서 줄기가 나오려면, 먼저 땅속에서 꼬여진 형태로 있다가 한번에 '쭉' 뚫고 올라옵니다. 그리고 최대한 힘을 다해 햇빛이 보이는 쪽으로 틀어 뻗어 오릅니다. 가진 것이 많지 않지만, 최대한 활용하여 목적에 다다르는 느낌을 가진 글자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본능적 생명력' 입니다. 가늘지만, 살아남으려는 억누룰 수 없음은 막을 수 없습니다. 힘으로는 당연히 막을 수 있지만, 마음이 감정이 막지못하고 응원하게 합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성원, 호응, 도움이 필요한'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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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중한고딕

'양소중한고딕'은 최소한으로 '최대한 치장한' 폰트입니다. 매우 귀중하여 무겁게 존중할 만한, 소중함을 느낄때 삐져나오고, 엇갈리는 무엇을 느낍니다. 이 글자는 매우 귀중한 것을 다루면서 매우 엄격하지만 어쩔 수없이 기울여지고 삐져나오는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평균에서 약간 벗어난 이해되는 상승과 하강을 가집니다.
'양소중한고딕' 은 '단아한 치장을 가진' 글자입니다. 글자의 형태가 얌전하고 바르면서도, 잘 매만져저 곱게 꾸며져 있습니다. 그래서, 고상하며 담백한 느낌을 만듭니다.
가장 큰 특징은 '단아함' 입니다. 엄격한 규칙 속에서 살아가지만, 여유와 일정한 일탈을 즐기는 사람의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아함의 매력은 고귀한 벗어남입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멋지고, 아름다운 풍미를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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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슈퍼마켓굵은고딕

아직 재개발되지 않은 지역에 가보면, 거의다 없어지기는 했지만, 예전의 슈퍼마켓이 있습니다. 간판이 아주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슈퍼마켓 간판은 주인이 직접하는 것이 아니라, 식품이나 음료회사에서 아주 멋지게 플라스틱으로 아주 세련된 글씨체로 해주었습니다. 지금보아도 좋습니다.

양슈퍼마켓굵은고딕체는 아주 매끈한 글꼴입니다. 거친 데가 없이 부드럽고 반드럽습니다. 평생 시에도 피부관리를 열심히하고, 옷도 깨끗하게 입고 다니는 청년이 있습니다. 오늘은 아예 목욕을 하고 말끔한 정장차림으로 골목을 걸어갑니다. 아주 매끈합니다. 그런 느낌의 글자입니다.
양슈퍼마켓굵은고딕체는 '멋진'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형태가 세련되고 아름다워서 즐거움과 만족을 줄 만합니다. 글자를 이루는 부분들이 한같이 군더더기 없이 잘 정리 되어 있고, 배치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글을 보고, 읽는 것이 멋스럽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어색하지 않음' 입니다. 글자의 부분들이 한껏 멋을 내고 있습니다. 멋진 글자가 만들어졌습니다. 다 멋있다보면 서로를 뽐내려고 어색해질 수 있는데, 글자와 글자의 만남이 어색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굉장한 내용을 가지고 있지만, 한껏 낮추어서 이야기하는'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슈퍼마켓보통고딕

양슈퍼마켓보통고딕체는 '새침한' 글꼴입니다. 따뜻한 정이 없는 차가운, 알고도 모르는 체하는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객관적으로 현실을 바라보고 가감없이 말을 합니다. 나와 상관없는 문제라면, 모르는체 피해갑니다. 새침함이 필요할때도 많습니다.
양슈퍼마켓보통고딕체는 '얄미울 정도로 쌀쌀맞은'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외부로 보여지는 모습보다는 스스로에게 충실한 글자입니다. 나를 다듬는 것에 치중하다보니, 보기에는 아주 매정해 보입니다. 매정도 '정'의 하나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무표정' 입니다. 이 글자에서는 감정을 읽어보기 어렵습니다. 감정을 가지지 않은 글꼴입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더이상의 토론이 필요치않은, 이미 결정된'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슈퍼마켓얇은고딕

양슈퍼마켓얇은고딕체는 '수다스러운' 글꼴입니다. 여기저기서 들은 실속없는 이야기들을, 쓸데없이 늘어놓습니다. 사람은 수다를 떨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말을 털어내고나면, 한결 가뿐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가볍게 이말저말 신나게 떠드는 느낌의 글자입니다.
양슈퍼마켓얇은고딕체는 '정리되지 않았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많이 흐트러지거나 혼란스러운 상태는 아니지만, 여기저기 널려 있는 것들을 찾아와, 요령있게 꾀맞추어 놓았습니다. 자원이 부족한데도, 글자를 잘 꾸며낸 것이 묘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신기(神氣)' 입니다. 수다스럽고, 묘하고, 신비롭고 불가사의한 기운을 만듭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혼잣말, 세상에 알기 싶은 나의 말' 을 담은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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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오린굵은고딕

1999년 차가운 봄에, 아버지의 자동차이며 나의 차인 엑셀GLSI와 함께 강원도를 힘겹게 오릅니다. 아주 독특한 간판을 하나 만납니다. 종이를 오리고 페인트를 뿌려 만들었습니다.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언제가는 '폰트'로 만들것이라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15년이 지나, 폰트로 만들었습니다.


양오린굵은고딕체는 스텐실(글자나 무늬, 그림 따위의 모양을 오려 낸 후, 그 구멍에 물감을 넣어 그림을 찍어 내는) 기법의 간판글자 중에 '높은 강원도의 강한바람과 차가움'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글꼴입니다.가끔 획의 끝에서 삐쳐올라간 모양이, 바람을 견디다가 너무 강해 밀려가는 '맞섬과 약간의 밀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양오린굵은고딕체는 '견디어내는 힘을 가진'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사람이 일정한 기간 동안 어려운 환경에 굴복하지 않고 계속해서 버티면서 살아 나가는 상태를 느끼게 해줍니다. 쉽지 않은 일상에서 굿굿하게 자리하고 견디어 움직이는 글자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자연스러운 변형' 입니다. 이 글자는 인위적이지 않고, 일상을 성실하게 살아가다보면 저절로 만들어지는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아주 진솔한, 돌려말하지 않고 본질에 대한'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오린보통고딕

양오린보통고딕체는 '얌전하고 고상하며 담백한' 글꼴입니다. 글자가 침착하고 진중하고 고요합니다. 시골의 귀한 집 아가씨가 조근조근하게 말을 하는 모양새입니다. 도시의 깍쟁이 아가씨가 아니라, 지방의 거짓말 못하고 정의로운 아가씨입니다.
양오린보통고딕체는 '결정하고 밀어붙이는'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글자의 획들이 든든하게 가볍고 시원합니다.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를 분명히 정하고, '강하게' 보다는 꾸준히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시원함' 입니다. 춥은 것도 더운것도 아니고, 알맞게 서늘합니다.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으면서 시원한 움직임(바람)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담담한 고백'의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오린얇은고딕

양오린얇은고딕체는 '깡을 가진' 글꼴입니다. 악착같이 버티어 나가는 오기의 깡다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짝 마른 몸이지만, 이로 만들어진 잔근육들이 있고, 삶이 빠듯해도 입을 다물고 비틀어 웃을 수 있는 깡의 글꼴입니다.
양오린얇은고딕체는 '비어있는 듯, 채워진'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글자 안에는 글자가 그려지고 남은 빈 자리가 많습니다. 비어있는 듯하지만, 가로의 길이가 더 긴듯 느끼져 무게감을 가지고, 글자가 꽉 채워지게 조형되어 있습니다. 빈자리는 있지만, 비어있지 않은 듯 느껴집니다.
가장 큰 특징은 '중요하지만, 잊혀짐' 입니다. 분명히, 중요하게 전달할 내용이 있어서 벽에 글자 모양을 오린 종이를 대고 페인트를 칠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글자는 엷어지고, 중요함이 사라져 다시 덧칠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어린 시절의 꿈, 과거의 희망'을 내용으로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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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나의꼴깍

양요나의꼴깍체는 한글자 한글자 모두 다른 꼴깍거리는 형태를 가진 손글씨 글꼴입니다. '꼴깍'은 목구멍이나 좁은 구멍으로 액체나 음식물이 한꺼번에 넘어가는 소리이면서, 분한 마음 따위를 간신히 참는 모양새를 뜻합니다. 강한 움직임과 의식적인 정지를 연속해서 가지고 있는 글자입니다.
양요나의꼴깍체는 최대한 효율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다가 어쩔 수 없이 구불어지고 다시 나아가는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우리가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면, 이미 만들어진 길을 따라 가는 것이 가장 좋지만, 길이 없다면 가장 효율적으로 공간을 지나갈 수 있는 '루트'를 찾게 됩니다. 낭가고 하지만 다시 장애물을 만나 멈추고 다시 나아가며, 공간을 빠져 나갑니다.
양요나의꼴깍체의 가장 큰 특징은 '해결되는 복잡함' 입니다. 구불대고 멈추고 돌아가지만, 실수없이 목적지에 다다르는 성취감을 가진 글자입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발고 활기찬, 명랑하고 생산한' 내용을 전달하려는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요나의꼴값

양요나의꼴값체는 격에 맞지 아니하는 아니꼬운 행동을 하는 '꼴값'이 아니라 그런 사람을 보고 '꼴값하네'라고 조용히 단호하게 말하는 형태를 가진 손글씨 글꼴입니다. 하는 말이나 행동이 눈에 거슬려 불쾌해서 한마디하고 싶지만, 그럴 입장이 되지 못해, 참고참다가 아무도 안들리게 나는 들리게 '꼴값'이라고 말하는 느낌을 가진 글자입니다.
양요나의꼴값체는 안으로 묵직하게 모여드는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자음과 모음 분리된 각각의 형태들이 작지만 묵직한 모양을 가지면 서로를 잡아당겨 모여들고 부딪치고 다시 떨어지는 느낌을 만듭니다. 하나의 글자라는 최소의 공간에서 글자를 만든 각자의 부분들이 정어리 떼처럼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양요나의꼴값체의 가장 큰 특징은 '꼭 해야하는 은밀함' 입니다. 꼼틀대며 일상에 만족하지만, 그러기에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글자입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정보제공자가 자진 신념을 전달하는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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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나의 무거움

'양요나의 무거움' 은 '모든 캘리그라피 기법을 사용해 만든' 폰트입니다. 하나의 기법, 유행되는 모양으로는 생명력이 짧습니다. 그렇다고 꾸준히 새로움을 만들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방법(도구, 농도, 타입, 브러싱, 재질, 터치, 번짐)을 한꺼번에 사용해 하나의 폰트로 만들었습니다.
양요나의 무거움은 '상당히 복잡하지만, 튀지않고 어울리는 집단적'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한국 사람들과 여러나라 삶들이 한 공간에 있습니다. 외국인은 우리와 형태와 색이 다릅니다. 그래서 눈에 띄입니다. 하지마, 이들은 한국문화에 익숙하고 한국어를 편하게 구사합니다. 다르지만, 엉울리는 집단을 만듭니다. 이 글자가 그러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신기하다는 것' 입니다. 여기에서 신기(神技)는 매우 뛰어난 기술이나 재주를 뜻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능력과 시간을 총동원하여, 뛰어난 폰트를 제작했습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독특한 알림의'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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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위험고딕

양위험고딕체는 '불확실한 상황을 안정화시키는 여유'를 가진 글자입니다. 어떤 위험의 우려가 있을때, 더욱 넉넉하여 남음이 있는 상태를 유지해야만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 글자는 위험을 알려주는 동시에,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느낌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양위험고딕체는 '상당히 유머러스한'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상당히 위험하지만, 그 위험이 아주 일상적일때에는 사람들을 긴장시키기 보다는 익숙해지도록해주어야합니다. 이 글꼴은 하나의 고정된 규젹을 가지고 규칙적이지만, 그 안에서의 모양의 변화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강한 인지력' 입니다. 어떤 사실을 인정하여 알게 합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지속적으로 기억해야하는 새로운 사실에 대한'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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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동고딕

양이동고딕체는 움직이는 글자입니다. 글자는 인간의 생각이 소리화된 것을, 그림으로 표현합니다. 그러므로, 글자는 소리를 닮았고, 소리는 공간을 울리며 이동합니다. 글자의 이동을 느끼도록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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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입간판고딕

입간판(立看板,세움간판)은 벽에 기대어 놓거나 길에 세워 둔 세로로 긴 직사각형의 간판입니다. '양입간판고딕'은 초성의 강렬함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작고 긴 직사각형의 공간을 전체적인 조화와 한글자한글자의 독특함으로 채웁니다.
'양입간판고딕' 은 '강렬한 압축미를 가진' 글자입니다. 사람들이 지나가는 공간을 막지않고도 자신을 완벽하게 들어내기 위해서 만들어진 글자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세로쓰기에 강한글자' 입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강인한 생활력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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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입체1번고딕

평면에 그려진 입체는 평면일 뿐입니다. 진짜 입체는 아주 작은 움직임과 시간에도 형태를 바꿉니다. '양입체1번고딕'은 입체를 이루는 평면, 곡면, 비틀어짐, 두께를 다양하게 사용하여, 삼차원의 느낌을 가하게 만들어내었습니다.

 


 

 

 

 

양입체2번고딕

글자를 입체로 만들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은 있다. 막상 만들면 잘 쓰지 않는다. 이유는 빠르게 어색해지기 때문이다. 입체라는 꿈을 이루었지만, 막상 쓰는 무게감과 복잡함이 별로 마주하고 싶지 않은 것으로 만든다. 그래서, 반듯한 입체를 포기하고, 깨어지고 더럽혀진 반듯함을 가진 입체의 글자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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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리굵은고딕

양정리굵은고딕체는 '선이 곧아야하는 고딕이지만, 아주 자유로울 수 있음'을 보여주는 글자입니다. 최대한 굽거나 비뚤어지지 아니하고 똑바르려면, 자기마음대로 할 수 없어 불편합니다. 이 상황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은 '익숙함'입니다. 곧은 것에 익숙해지고, 그 안에서 자유로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 글자의 부분들이 서로에게 다가가며, 규칙에 매이지 않고, 자기의 편안하고 안정적인 자리를 찾습니다.
양정리굵은고딕체는 '초등학교 높은 학년이 굵은 연필로 쓴'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학년이 높아지면 글씨가 안정적이고 정갈해집니다. 드리고, 품위있는 멋을 내보려고 합니다. 미술시간에 썼던 굵은 연필이 글자의 풍미를 만들어줍니다. 어리지만, 자신감있고,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는 글자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안정적 즉흥성' 입니다. 글자마다 일정한 틀을 벗어나지 않는 조건에서, 바로 일어나는 감흥에 따라 형태를 만들어갑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감정이 풍부한'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정리보통고딕

양정리보통고딕체는 '붙임쪽지(Post-it)의 잘 떼어짐의 느낌을 가진' 글꼴입니다. 붙임쪽지(Post-it)는 뒷면에 부착하고 다시 떼어내다가 재부착이 가능한 접착성이 있는 끈이 있습니다. 붙이고 떼어짐이 가능한 것은 붙였다 떼어내도 흔적이 남지 않기 때문입니다. 흔적이 남으면 붙여진 물질의 일부가 떼어져나감, 손상을 뜻합니다. 붙임쪽지는 떼었다 붙임에 있어 아주 깨끗합니다. 양정리보통고딕은 각 부분이 깨끗하게 독립되어 있으며, 서로를 붙여 하나의 글자가 되어도 언제든 분리될 수 있는 떼어짐의 영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정리보통고딕체는 '상당히 독립적인'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글자를 이루는 부분들이 결합으로 하나의 '이미지'를 만들지만, 서로는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고, 고유한 품질을 변하게 만듭니다. 이 글자는 부분들이 다른 부분에 예속하거나 의존하지 아니하는 상태를 최대한 유지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부분이 살아있는 조형성' 입니다. 조형은 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하여 구체적인 형태나 형상을 만듭니다. 이글자는 부분을 전체로 가리지 않고, 부분의 생명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독창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정리얇은고딕

양정리보통고딕체는 '정갈하게 흩뿌려진' 글꼴입니다. 정갈하다와 흩뿌리다는 거의 반댓말과 같습니다. 정갈하다는 깨끗하고 깔끔하다, 흩뿌리다는 비나 눈 따위가 내리는 모양입니다. 이 두 단어가 결합되면, 손에 새들에게 줄 모이를 흘리지 않게 정갈하게 쥐고 있습니다. 새들이 쪼아 먹을 수 있는 공간에 뿌려줍니다. 모이는 일정한 공간에 정갈하게 흩뿌리진 상태가 됩니다. 일정한 공간에서 최대한 구속되지 않은 모양으로 배치된 글자입니다.
양정리얇은고딕체는 '쫙 뿌려진'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넓은 범위나 여러 갈래로 흩어져 퍼지는 모양으로 뿌려지지만, 그 넓이는 사실 아주 크지 않다. 넓게 퍼졌지만, 뿌려진 것들의 사이는 조금만 이동해도 되는 정도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거리가 아니라, 손 안에 들어있는 조그만 물체들을 힘을 다해 뿌렸다는 사실입니다. 그 느낌입니다. 글자의 부분들은 자신만의 힘을 가지고 거리를 유지하므로, 더 멀리갈 수도 있는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제한에서 벗어남' 입니다. 무엇이든 한도가 있기 마련입니다. 제한점이 존재합니다. 이 글자의 벗어남은 제한을 벗어났다기 보다는, 제한을 벗어나도 문제가 생기지않음에도 벗어나지 못한것을 벗어났다고 보면 됩니다. 위험한 도전이 아닌, 도전이 가능한 도전의 특징을 글자는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정면승부, 도전, 긍정적 움직임의'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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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중력굵은명조

'양중력굵은명조'는 놀란 흥분의 상태(에너지의 분출)를 유지하면서도, 중력(일상의 무게)으로 충분히 막아내는 글자입니다. 긴장과 규칙이 서로 대응하면서, 하나로 결합되어 있습니다.
양중력굵은고딕체는 '심장의 두근거림을 느끼며, 숨을 쉬는'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안정된 에너지의 분출' 입니다. 에너지는 채워지면 밖으로 내어 보내져야합니다. 한꺼번에 나오면 폭력이 되어 버립니다. 안정적으로 나오는 형태는 어떤 일을 '진행'하고, 이로소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는 느낌을 가지도록 합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실제로 살아있는 힘이 느껴져야 하는'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중력보통명조

'양중력보통명조'는 '무엇을 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마음'이 느껴지는 본문형 명조체입니다. '내리긋는 획은 굵고 가로 긋는 획은 가늘다'는 명조의 기본에 구애받지 않은, 총합의 균형을 가진 명조입니다.
양중력보통고딕체는 '글자를 이루는 다양한(길고 짧고, 굵고 가늘고)모양들이 모두 합해져 적극성을 가진'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힘을 가진 능동성' 입니다. 이 글자는 무엇을 할 수 있는 능력이나 역량을 가지고, 대상에 대하여 긍정적이고 능동적으로 활동합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실제로 살아있는 힘이 느껴져야 하는'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중력얇은명조

'양중력보통명조'는 헬륨이 약간 빠져 공중에는 떠 있지만, 사람키는 넘지않는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명조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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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탁고딕

조여 있던 것이나 긴장 따위를 세게 치거나 부딪거나 차거나 넘어트려 막힌 것을 제거하는 느낌의 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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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특수블랙고딕

양특수블랙고딕은 '검정사각공간'에 하얀(빛의 색을 닮은)글자를 올려놓고, 검정공간에서 벗어나는 부분은 재단한 특수한 글꼴입니다. 글자의 기본색이 '검정'입니다. '검정'은 빛을 발산하지 않아, 글자를 가장 안정적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글자가 아닌 글자의 사각여백을 검은 색으로 채우는 것은, 검은 글자에 가두어져있던, 밖으로 드러내 해소하고자하는 또하나의 기본적인 욕구를 진행하도록 합니다.
양특수블랙고딕은 확정된 규격(검정공간)안에 글자의 고유함을 잃지 않고, 위치하기 위해 '꼭 필요했지만 일부부분을 삭제한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글자를 하나씩 보면, 잘라없앤듯 보이지만, 글자를 모으면 겹쳐져 가려진 것으로 느껴집니다. 위, 아래는 제거하고 좌우는 겹쳐져 일정한 규격 안에 자신을 최대한 보호하면서 들어가 있는 디자인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제어된 흥분' 입니다. 글자는 상당히 독특하며 자극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고, 그럼에도 자신을 가두는 규칙을 잘 따릅니다. 흥분이 제어되어, 북받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가분좋게 견딜만한 진한 긴장감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독특하지만, 현실을 직시하는'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특수상자고딕

양특수상자고딕은 날카로운 사각의 틀을 글자 위에 올리고 내리쳐 잘라내어 버리고, 남은 것을 글자로 사용합니다. 사각 안에 남는 부분은 '글자의 기능'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크기를 변화시킬수 없는 사각의 틀을 움직여, 분명히 잘려져 버려지지만 글자로서의 쓸모를 잃지 않도록 조절한 특별한 글꼴입니다.
양특수상자고딕체는 '조심스러운 과감함의'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자신의 일붑분을 잘라버렸습니다. 손톱을 자를때, 조금 바투게 자르면 아픕니다. 조금 더 남겨놓으면 깨끗하지 않습니다. 딱 알맞게 손톱을 자르는 느낌으로, 조심스럽지만 과감한 글꼴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장난의 완성' 입니다. 글자를 사용하다보면, 심심풀이로 접고 자르고 원형을 바꾸고 싶기도 합니다. 이런 행위를 실험이라고 하기에는 좀 가볍습니다. 장난이라고 합니다. 장난친 글자는 사용할수 없습니다. 장난을 완성한 글자는 사용가능합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너무 익숙하기에, 신기하게 만들고픈'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특수쑹쑹고딕

양특수쑹쑹고딕은 '가로 또는 세로로 긴 작은 직사각형'들을 열과 행을 맞춰 나열하고, 이를 글자 위에올려 그 모양대로 쑹쑹 뚤어만든 글꼴입니다. 집에 가려면 어쩔 수 없이 소나기를 맞아야 합니다. 어떤 글자도 예외없이 위에서, 옆에서 빠르게 날려오는 '쫙' 물방을 한번은 맞아야 합니다.
양특수쑹쑹고딕체는 '한꺼번에 많은 구멍을 내는'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구멍은 뭋에의 앞과 뒤를 뚫어서 만들어집니다. 구멍으로 공기가 들어가고 나가는 숨이 쉬어집니다. 동시에 많은 구멍이 쑹쑹 뚫어지면, 글자를 파괴하지 않고 많은 숨(소통)이 이루어집니다.
가장 큰 특징은 '견딜만한 피할 수 없음' 입니다. '다다다다' 작은 것들이 와서 부딪칩니다. 절대 피할 수 없습니다. 그냥 받아들입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기억되어야하는'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자에 나 있는 구멍들은 이미 다 뚫려있지만, 사람들이 볼때에는 전체의 구멍을 한번에 보지 못하고, 쑹쑹쑹 한개 또는 여러개를 순서대로 보게 됩니다. 하나의 글자에 머무는 시간 또는 자극이 강해집니다.

 


 

 

 

양특수첫소리고딕

양특수첫소리고딕은 특수고딕의 원형(기본형)입니다. 초성인 자음들은 '헤드라인 글자'에 쓰이는 굵음을 가지고 있고, 다른 부분은 가는 획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초성은 크기가 크기 않고, 두꺼울 뿐입니다. 초성이 두껍다고 강조되지는 않습니다. 다른 가는 부분의 영역이 크기 때문에, 초성이 특별한 만큼 가는 부분도 특별합니다. 서로 다른 특별함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 글꼴입니다.
양특수첫소리고딕체는 '극과 극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글자로서 가장 굵은 선, 그리고 더이상은 가늘어지기 어려운 선, 글자가 가질 수 있는 더이상은 없는 막다른 지경의 선들이 결합하였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소리의 융합' 입니다. 글자는 사람이 소리내어 밖으로 내어놓은 것을 흉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글자는 진동하는 음파를 전달합니다. 글자 안에 다른 형태가 2개가 있다면, 2개의 소리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2개의 소리를 녹아서 서로 구별이 없게 하나로 합하였습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다른 2가지 정보를 하나로 연결하는'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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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굵은고딕

양파굵은고딕체는 '갈색 얇은껍질이 그대로 붙어있는 양파'의 느낌을 가진 글자입니다. 갈색의 얇고 마른 껍질 안에는 하얗고 피둥한 무엇으로부터도 보호받지 못하는 알맹이가 있습니다.갈색 얇은껍질은 양파를 완벽하게 보호하고 감추어냅니다. 가장 얇지만 견고하기에 양파의 먹을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으로 만들고, 특유한 향을 막아내어 이동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이 글꼴은 탄탄한 속살을 얇고 견고하게 감싸고 있는 느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양파얇은고딕체는 '머리가 유선형'으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유선형의 곡선을 가진 자음이 글자의 맨 앞에 배치되어, 잽싸게 공간을 빠져나갑니다. 기존의 고딕이 가지고 있는 멈춤이 사라져, 지속적인 노출에도 식상해지지 않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질리지 않음' 입니다. 고딕 중에 중량감을 가지지 못하는 고딕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신선하게 보지만, 빠르게 싫증을 냅니다. 이 글자는 얇음과 고딕을 유지하면서도, 움직임의 방향성을 주어, 긴장감이 꺽이지 않도록 조절했습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지속적으로 신선하게 읽혀야 하는 고딕'의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파보통고딕

양파보통고딕체는 '껍질을 깐 하얀 양파덩어리'를 닮은 글자입니다. 갈색의 얇고 마른 껍질을 까내면, 안에 여러겹의 피둥하게 살찐 비늘로 뭉쳐진 하얀 덩어리가 나타납니다. 무어라고할까, 아주 육감적이고, 원시적입니다. 이 글꼴는 양파의 하얀덩어리처럼 글자들이 단단한 속살을 가지고 끈적하게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남성적인 강한 체취를 풍깁니다.
양파보통고딕체는 '두껍게 감싸안은'의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길고 (직선의 바르지만, 둥근곡선의 욕망을 가진)육감적으로 두툼한 글자들이 겹겹히 서로를 안고 있습니다. 서로의 온도에 약간의 땀이 흐르며 서로를 붙여놓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밀착' 입니다. 글자가 가진 무게감있는 견고함의 힘과 살이 차오른 둥글함이 결합하여, '틈을 가지면서도' 빈틈없이 단단히 붙는 모양이 가능해졌습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땀냄새나는, 협동이 필용한'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파얇은고딕

양파얇은고딕체는 '중국집 양파조각'을 닮은 글자입니다. 중국음식(짜장면, 짬뽕, 볶음밥...)을 시키면, 한입에 먹도록 잘 잘라진 양파조각들이 따라옵니다. 양파를 먹으면 특유의 알싸한 향과 찡함, 매운맛이 입안의 기름끼를 사악 날려줍니다. 가로로 압축되어 알싸한 긴장감을 가지고, 글자마다 딱딱함과 유선형이 결합되어 고딕의 평이함에서 벗어나는 매움을 가진 글자입니다.
양파굵은고딕체는 '키도 크고 살도 있으면서, 근육이 단단히 붙은 사람처럼'으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피부가 희고 두부처럼 찰랑거리는 살을 두부살이라고 합니다. 피부가 찰랑찰랑합니다. 이런 사람이 운동을 하면, 살도 있으면서 근육도 있는 찰진 모양이 나옵니다. 이 글자는 그런 야무지고 끈기있는 모양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야무짐' 입니다. 웅크려 중심을 잡지 않고, 든든한 몸체로 빈틈없이 힘있게 굿굿이 서서, 자신의 할일을 합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주장, 행동, 주의, 집중'의 내용을 가진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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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헤드라인고딕

'양헤드라인고딕' 은 가장 타이포그라피적인 폰트입니다. 헤드라인은 소비자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디자인으로 끌어들어기 위한 호소력이 담긴 간결하고 함축미가 있는 글입니다. 그래서, 헤드라인의 글씨는 가장 타이포그라피(글자그림)적인 폰트여야 합니다. 글자가 가장 잘보이고 잘 느껴지도록 그려진 폰트가'양헤드라인고딕' 입니다.
'양헤드라인고딕' 은 '풀고 조이고' 해서 만들어진 글자입니다. 헤드라인에 아무리 적은 글자가 들어간다고 해도, 뜻을 알리려면 조금은 많은 글자수를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글자를 조여서 최소화시킵니다. 하지만, 원래 조이면 잘 읽히지 않는 글자들이 있습니다. 이 글자들은 풀어줍니다. 조이고 풀면서 서로 어울리도록 만든 폰트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강하게 주장하지만, 여유로운을 가지고 있음' 입니다. 글자는 강합니다. 그렇지만, 압박하지는 않습니다. 자신감에 찬 눈빛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이름 그대로, 헤드라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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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헤드라인명조

'양헤드라인명조'는 참 재미진 글자입니다. 크고 둥근 가로획 또는 세로획이 두껍지만 조금은 덜 두꺼운 다른 형태들과 어울려 '아기자기하게 즐거운 기분을 만드는 씨름'을 하고 있습니다.
'양헤드라인명조'는 덩치 큰 두 사람이 샅바를 잡고 힘과 재주를 부리어 먼저 넘어뜨리는 것으로 승부를 겨루는 씨름을 닮아있는 글자입니다. 어떤 대상을 극복하거나 일을 이루기 위하여 온 힘을 쏟거나 끈기 있게 달라붙는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흥미진진한 재미있음' 입니다.
저희가 제안을 드린다면, '활기찬 헤드라인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폰트 (간극을 메우는 글자) "제작규칙"
양폰트는 많이 본듯하지만(꼭 있어야 하지만 없었던), 다른 느낌을 가집니다. 타이포그라피의 완벽한 실험을 거치기에, 어떤 매체에 사용되더라도 어울립니다. 그래서, 일반성과 독특함을 가지고, 버려지지 않고 오래 사용되는 지속적인 폰트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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